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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백악관 "폭탄으로 못 끝내"…공화당 "히로시마처럼 핵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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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에 무기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최후통첩이 정쟁의 중심에 놓였습니다. 공화당 측에선 히로시마에서 그랬던 것처럼 필요하면 폭탄을 터뜨려야 한다며 "이스라엘의 상황을 너무 모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의 외교안보 참모들이 총출동해 가자지구 라파에 대한 전면공격을 준비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말리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