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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중국, 영유권 분쟁지 남중국해서 해상훈련…필리핀과 '이면합의' 공방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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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유권 분쟁지 남중국해서 해상훈련…필리핀과 '이면합의' 공방 격화

[앵커]

중국이 대형 미사일 구축함을 동원해 남중국해서 해상훈련에 나섰습니다.

미국과 필리핀의 합동군사훈련에 대한 맞불 성격으로 해석되는데, 이런 가운데 중국과 필리핀이 영유권 분쟁지인 스프래틀리 제도를 둘러싼 이면합의를 두고도 공방을 벌이면서 갈등이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