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다이버가 특수 날개옷인 '윙슈트'를 입고 하늘을 가르며 내려옵니다.
현지시간 12일, 영국 런던의 타워 브리지에서 펼쳐진 비행 장면인데요.
두 명의 스카이다이버들이 헬리콥터를 타고 약 1킬로미터 상공에서 뛰어내려 템스 강을 가로질러 날아간 후 타워 브리지를 통과하는 공중 묘기를 선보였고요.
비행 중 최고 시속은 246킬로미터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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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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