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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사기' 우려에 '아파트'‥1년째 치솟은 전셋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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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51주 연속 올랐습니다.

매물도 없는데다 '전세 사기' 여파로 세입자들이 아파트로 쏠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유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성동구의 1천2백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입니다.

지난 1일 전용면적 84제곱미터 전세가 6억 5천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불과 보름 전엔, 같은 면적의 매물이 4억 7천만 원에 갱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