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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추미애로 '친명' 교통정리?…국회의장 경선 양자 대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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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의장 경선에 여러 인물이 도전장을 냈던 민주당에서는 결국, 추미애와 우원식 두 사람의 맞대결이 확정됐습니다. 출발과 달리 여러 후보들이 어제(12일) 하루 동안 합치거나 사퇴했는데 이재명 대표의 뜻이 반영된 거라는 말도 나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22대 첫 국회의장 경선을 나흘 앞두고 나란히 6선 고지에 오른 조정식 의원이 추미애 당선인과 단일화하며 후보직에서 물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