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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황우여 비대위' 인선 마무리…'친윤 중심'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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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 국민의힘이 어제(12일) 4명의 비상 대책 위원을 발표하면서 비상 대책 위원회 구성을 마쳤습니다. 새로 꾸린 지도부에 대통령과 가깝다는 친윤 인사들이 너무 많은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명한 비대위원은 모두 4명, 재선에 성공한 유상범, 엄태영 의원과 첫 국회에 입성하는 김용태 당선인, 서울에서 낙선한 전주혜 의원이 비대위원으로 발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