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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오늘 첫 소환…'채 해병 순직' 10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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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우로 물이 불어난 강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숨진 채 해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오늘(13일) 오전 불러 조사합니다. 핵심 인물이자 피의자인 임 전 사단장이 대면 조사에 나오는 건 사건 발생 이후 약 열 달 만에 처음입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경찰청은 오늘 오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