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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검찰, 오늘 최재영 목사 소환…김여사에 명품백 건넨 경위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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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대화·원본 영상 제출 요구…20일엔 서울의소리 대표 조사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검찰이 13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소환해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최 목사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주거 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검찰은 최 목사 조사를 통해 명품 가방과 윤 대통령 직무 사이 관련성을 확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