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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오세훈 '상암 재창조' 윤곽..'섬'처럼 끊어진 녹지·문화·상업 공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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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상암동을 한강 문화 벨트에 연결해 '재창조'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한강과 상암동 녹지, 문화, 상업 공간을 하나로 연계하기 위한 입체적인 교통망과 콘텐츠 전략을 만들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의 젖줄 한강과 맞닿은 상암동.

한강변을 따라 대형 공원들이 즐비한 데다 디지털미디어시티를 보유한 자족 도시이고, 공항과 서울을 잇는 관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