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고양이 급사' 농식품부 "사료 문제없어...원인물질 추가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근 고양이 급사가 잇따르고 있다는 제보에 정부가 조사에 착수했지만 특별한 원인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양이 10마리의 사체와 관련해 바이러스와 기생충, 유해물질 등을 조사했지만 음성 판정이 나왔거나 직접적인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사를 의뢰받은 사료 30여 건과 유통 중인 사료 20여 건도 문제가 없었다면서 추가로 원인 물질을 조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동물보호단체는 고양이의 급사 사례가 갑자기 늘고 있다면서 농식품부에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