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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멍 때리기 고수는 누구?...한강에도 유채꽃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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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맑게 갠 한강에서는 봄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이 북적였습니다.

'멍 때리기 대회'부터 유채꽃밭까지, 시민들은 일주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가족·친구들과 털어냈습니다.

표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강 잠수교 아래가 '멍 때리기 대회장'이 됐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대회엔 35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이들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정신과 의사부터 된장·고추장 연구원까지 직업군도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