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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살 맞대고 쓰담쓰담…저체중아에게 스킨십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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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체중으로 태어나는 아기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아기들에게는 특히나 엄마 아빠와 살을 맞대는 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설명 들어보시죠.

<기자>

임신 30주에 1kg 안팎의 극소 저체중으로 태어난 삼둥이.

엄마 아빠는 틈날 때마다 신생아 중환자실을 찾아 안아 주고, 쓰다듬었습니다.

[박진희/삼둥이 어머니 : 너무 작게 태어나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다 보니까 산후조리 이런 것도 못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