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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21년 만의 최강 '태양 폭풍'에…지구 하늘은 오로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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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곳곳에서 오로라가 밤하늘을 뒤덮는 환상적인 우주쇼가 펼쳐졌습니다. 21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이 지구에 도달하면서 생긴 일입니다. 우려되는 점도 있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붉고 푸른색의 신비로운 빛이 살아 움직이듯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캘리포니아와 캔자스, 미네소타 등 미국은 물론, 독일, 영국 등 유럽과 중국에서도 환상적인 오로라가 관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