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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대통령실 "국정 3년 차, 민생·대국민 소통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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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국정 3년 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 방향을 민생과 대국민 소통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여당과도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민의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는 민생 정책을 만들어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우선 민생물가 TF를 통해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전략산업 TF를 통해 수출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산업이 계속 발전하고 양호한 수출 실적을 거두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