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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아프가니스탄 홍수 사망자 315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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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최근 발생한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300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아프간 난민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바글란주에 내린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315명으로 집계됐다고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난민부는 바글란주 사무소를 통해 집계한 결과라며 부상자는 천600여 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 WFP 아프간 사무소는 전날 AFP통신에 바글란주 사망자 수가 311명으로 자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