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범죄도시4' 945만 돌파…'트리플 천만' 시리즈 목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4'가 천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11일) 영화 '범죄도시4'는 32만8242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총 누적관객수는 945만207명이다.

올해 최단 기간,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4'는 주말 동안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영화 사상 최초 '트리플 천만' 시리즈 기록이며 2편부터 3편, 4편까지 연달아 모두 '천만 관객'을 동원해냈다.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14만591명이 관람했고 총 누적 관객수는 28만4056명이다.

박스오피스 3위는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4'이다. 어제 하루 종안 1만8961명이 관람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173만954명이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