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6 (목)

브라질 남부 폭우로 136명 숨져...이재민 53만여 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주부터 브라질 남부에 쏟아진 폭우로 숨진 사람이 13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피해가 집중된 히우그란지두술주는 이번 폭우로 현지 시간 10일까지 136명이 숨지고 125명은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재민은 하루 사이 34만 명에서 53만 7천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그러나 브라질 국립기상청은 이번 주말 브라질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거라고 예보해, 홍수 피해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