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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채상병 특검 압박'‥야권 장외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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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해병대 예비역들의 700km 연대 행군이 서울 한복판에서 열렸습니다.

범야권 6개 정당도 이 자리에 함께 했는데요.

야당 대표들은 총선의 민심은 '채상병 특검법'을 받아들이는 데 있다며, 거부권 행사를 예고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신수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빨간 옷을 입은 전직 해병대원들이 깃발을 들고 행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