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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우리 동네에 미니 원전이?…"AI 시대, 한국도 대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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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더중플 –AI 시대, 이곳을 봐라

인공지능(AI) 기술이 세상을 뒤바꾸는 요즘, 변화하는 산업 지형에 적응하기 위해 오늘도 스타트업은 분주합니다. 지난해 경기침체에 따른 ‘스타트업 혹한기’를 견디고 올해 IPO(기업공개)를 준비하는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사)’도 있고요. 글로벌 시대에 AI 산업의 기회를 찾기 위해 해외로 진출해 날개를 펼치려는 스타트업도 있습니다. AI 기술 발달로 뜻하지 않게 새롭게 주목받는 산업 분야도 고개를 들고 있죠.

‘The JoongAng Plus(더중앙플러스)’는 지혜롭고 지적인 독자들을 위해 중앙일보의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다. 오늘 ‘추천! 더중플’은 AI 시대 주목해야 할 스타트업과 산업을 모았습니다. 혁신 기술 산업과 비즈니스의 미래를 조망하고 있는 팩플 오리지널(https://www.joongang.co.kr/plus/series/102)에서 AI 시대에 무럭무럭 크는 스타트업과 산업 분야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 구독 후 보실 수 있습니다.







① ‘AI 시대’, 고개를 들어 SMR을 보라



중앙일보

오혜정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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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필수적인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산업을 뒷받침하느라 부족해진 전기 생산을 메울 기술로 SMR(Small Modular Reactor)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SMR은 대형 원자력발전소를 10분의 1 크기로 줄인 ‘미니 원전’이죠.

IT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한 글로벌 리더들도 SMR의 잠재력에 뭉칫돈을 내놓는 중인데요. 마이크로소프트(MS)를 창업한 빌 게이츠는 일찌감치 2008년 SMR 기업(테라파워)을 직접 세웠고, ‘챗GPT’를 출시하며 AI 시대를 열어젖힌 장본인인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도 2014년 SMR 개발사(오클로)에 투자했습니다.

SMR이 유망한 이유는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 먹는 하마’로도 불리는 AI 기술의 패권을 잡는 데 SMR이 필수적일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SMR이 무엇인지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부터, AI 시대에 날아오를 수 있는 잠재력까지. 기초부터 심화 내용까지 팩플 오리지널에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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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가 꽂힌 ‘동네 원전’…“AI 시대, 한국도 대안 없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6001



② AI 시대 ‘곳간 채우기’…IPO 앞둔 강자는



중앙일보

오혜정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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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강자가 등장하고, 생각지도 못했던 AI 기술이 등장하는 요즘. 기회가 넘실거리는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곳간이 든든해야 합니다. AI 연구 개발과 사업 확장에 ‘실탄’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곳간을 채우는 주요한 방법의 하나가 기업공개(IPO)인데요. 시장에 온기가 돌기 시작한 올해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인 ‘배토당야컬두’(배달의민족·토스·당근·야놀자·컬리·두나무) 중에서도 IPO 채비에 나서는 곳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배토당야컬두는 각각 다른 성적표를 올해 받아 들었습니다. 지난해 침체된 시장 속에서도 발군의 능력을 보여주며 좋은 실적을 발표한 곳도 있지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곳도 있고요. 호실적을 낸 스타트업의 비법은 무엇이고, 아쉬웠던 스타트업이 풀어야 할 ‘오답 노트’는 무엇일까요? AI 시대를 맞이한 올해 IPO를 준비하는 대형 스타트업부터, 지난해 삐끗한 성적을 만회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절치부심 반등을 노리는 곳까지. 배토당야컬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모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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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야놀자? 컬리? 당근?…IPO 가장 앞선 강자는 누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1031



③ “해외 진출은 이제부터”…일본 공략하는 K-스타트업



중앙일보

오혜정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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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나라 일본은 올해 ‘스타트업 육성’에 진심입니다. AI 기술 발달로 급변하는 글로벌 IT산업에 대응해, 정부가 스타트업 육성과 AI 산업과 연구를 뒷받침하는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걸고 있거든요. 그리고 역대급 호황인 증시에 이끌려 전 세계 자금도 일본으로 몰리는 중입니다. 시장에 돈도 많고, 스타트업 육성책도 등장하고 있으니 너도나도 스타트업이 일본에 진출하려는 거죠.

물론, 일본 열도를 제패하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당장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라인을 성공시킨 네이버만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최근 일본 정부로부터 경영에 손 떼라는 압박에 국내외가 시끌시끌한 상황이니까요. 네이버 외에도 배민과 쿠팡 등 한국의 대표 스타트업들도 일본에서는 쓴맛을 보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그러나 숱한 과거의 실패사례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VC)은 여전히 일본 진출을 위한 채비에 여념이 없다고 합니다. AI가 글로벌 산업을 뒤바꾸는 상황에서 한국의 스타트업은 일본에서 어떤 기회를 엿보고 있는 걸까요? 일본에 진출하는 K-스타트업의 속내와 반드시 알아둬야 할 주의점 등을 기사에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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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ㆍ배민도 망한 걸 어떻게? 日서 통한 K스타트업 공략법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5876

■ 추천! 더중플 –AI 시대, 떠오르는 스타트업과 산업

오늘의 더중플 추천 기사 모음입니다. 네이버 뉴스페이지에서는 하이퍼링크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더 알고 싶은 기사가 있다면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빌 게이츠가 꽂힌 ‘동네 원전’…“AI 시대, 한국도 대안 없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6001

토스? 야놀자? 컬리? 당근?…IPO 가장 앞선 강자는 누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1031





쿠팡ㆍ배민도 망한 걸 어떻게? 日서 통한 K스타트업 공략법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5876

윤상언 기자 youn.sang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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