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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의결권 행사' 가처분 분수령...하이브-민희진 PT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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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이브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갈등을 빚은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해임한다는 방침입니다.

민 대표는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인데, 오는 17일 법원에서 PT 격돌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경국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31일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임시 주주총회가 열립니다.

하이브는 80%의 압도적 지분을 바탕으로 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해 민희진 대표 등 경영진을 교체한단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