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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강력 대응 가능할까"...라인야후 사태 '한·일 외교전'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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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정부의 압박에 '라인 야후'가 네이버에 지분 매각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과거 일본 정부가 글로벌 합작 기업에 개입해 경영권을 빼앗았다는 의혹이 있었기 때문에 애써 키운 기업을 고스란히 일본에 넘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동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20년 1월, 일본 내 가택연금 중이어야 할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이 레바논에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