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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포커스] 의대생에 유튜버까지…잇단 '흉기 범죄', 막을 방법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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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명문대 의대생이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살해한 사건부터, 동료 유튜버를 살해한 사건까지, 이번 한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일들인데, 모두 흉기를 이용한 범죄였습니다.

이러한 흉기 범죄가 최근 더 늘어나고 있어, 그 이유와 막을 방법에, 정은아 기자가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리포트]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25살 의대생 최모 씨는 여러차례 급소를 공격했고,

최모 씨 / 여자친구 살해범(지난 8일)
"(일부러 급소 노린 겁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