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비·바람 속 서울 도심 '5만명' 연등행렬…주말 곳곳 교통통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는 수요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잠시 뒤 성대한 연등행사가 열립니다. 수만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비가 상당히 많이 내리고 있고 바람도 강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조윤정 기자. 비가 많이 오는데 행진엔 차질이 없는 겁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후부터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까지 불고 있는데요, 시민들은 우비를 입고 이곳 흥인지문 앞에서 불교계의 연등행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