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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줄어드는 '황금 들녘'...기능성 보리 개발로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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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제주 들녘은 수확을 앞둔 보리가 황금 물결을 이루는데요.

하지만 고소득 작물에 밀리며 재배 면적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당국이 경관 보전과 농민 소득 증진을 위해 기능성 보리 개발과 보급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KCTV 제주방송 이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 들녘이 황금빛 물결로 넘실댑니다.

하늘을 향한 수염 속으로 알알이 박힌 보리 알이 고개를 내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