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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혹시 우리 아파트도?…돈 내고 '하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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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부실시공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입주 전, 전문업체를 고용해 시공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노동규 기자가 점검 현장을 따라가 봤습니다.

<기자>

아파트 하자 점검 업체 직원들이 준비해 온 장비를 꺼냅니다.

레이저 측정으로 벽이나 바닥이 틀어진 곳은 없는지 살피고, 열 화상 카메라로는 바닥 난방은 잘 되는지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