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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K팝에 놀란 北, '우상화 작업'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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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최근 공개한 '김정은 찬양가'가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타고 해외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실체를 모른 채 노래를 즐긴다는 우려도 나오는데요.

북한 내 K팝이 확산하면서 과거 신화를 강조하던 선전·선동 방식도 변화를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머니 그 품처럼 따사로워라."

북한이 지난달 새롭게 공개한 김정은 찬양가 '친근한 어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