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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민주+조국, '검수완박 연대' 결성...'방탄용'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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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히 없애는 이른바 '검수완박' 입법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공조에 나섰습니다.

여당은 이재명·조국 대표 사법 리스크 방탄용이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는데, 이 문제가 22대 국회 초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8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국회에서 검찰 개혁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