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국방부, 지휘관 임무 전념 여건 보장 토론회 첫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방부는 어제 계룡대 대회의실에서 신원식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지휘관 임무 전념 여건 보장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한 회의에는 육해공군 참모총장과 연합사부사령관, 합참차장 등 장성급 주요 직위자와 각 군 중령급 이상 지휘관 등 1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토론회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영관급 이상 지휘관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임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조성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