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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취임 2주년' 尹, 지지율 '반토막'...국정동력 회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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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0일)로 취임 2주년을 맞았습니다.

취임 초반 50%였던 지지율이 절반 아래로 떨어지며 앞으로 3년 국정 운영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국정 동력 회복을 위한 윤 대통령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 대통령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 2022년 5월) : 번영과 풍요, 경제적 성장은 바로 자유의 확대입니다.]

2년 전 취임식에서 35번 '자유'를 외쳤던 윤석열 대통령, 취임 초 지지율은 한국갤럽 기준 53%까지 기록하며 국민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