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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전국 의대 교수들 '집단 휴진'...'의원'에서도 전공의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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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의 의과대학 교수들이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하루 집단 휴진을 했지만, 진료 현장의 큰 차질은 없었습니다.

의사협회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의료개혁 백지화를 거듭 촉구했지만, 정부는 오히려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 등 개혁 세부 사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의 의과대학 교수들이 지난주에 이어 다시 실력 행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대학병원 등 이른바 '빅5'를 비롯한 전국의 주요 대학병원에서 진료하는 교수들이 포함됐지만, 실제 진료 현장을 떠난 교수들은 많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