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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포화' 수도권 매립지 3차 공모에도 유치나선 지자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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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인천·경기 지역 쓰레기가 모이는 수도권매립지는 현재 포화가 임박한 상황입니다. 여유 공간이 5%도 남지 않았습니다. 빨리 대체 부지를 찾아야 하지만 매립지에 대한 편견 때문에 3차례 공모에도 응모가 전무한 실정입니다.

박재훈 기자가 매립지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제 뒤로 얼핏 공원 같아 보이는 이곳은 수도권매립지 입구입니다.

1992년부터 수도권에서 나온 쓰레기들을 이곳에 매립하고 있지만 곧 포화상태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