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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아까 할아버지 손님이"…뒤늦게 CCTV 본 엄마 '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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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80대 노인이 근처에 사는 7살 여자아이를 성추행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장면이 CCTV에도 담겼지만 오히려 이 노인은 피해 아동의 가족을 위협하고 무고죄로 신고까지 했습니다. 경찰이 노인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기각돼, 피해 아동과 가족들은 계속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TJB 이수복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