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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제보는 MBC] "3년 일했는데 무자격 교사?"‥기간제 사서교사들 "사기 당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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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기도교육청은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5년 전부터 기간제 사서교사를 대거 충원했습니다.

그런데, 교육청이 돌연 이들의 자격을 인정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나아가 그동안 급여가 많이 지급됐다며, 교사들에게 근무기간에 따라 많게는 천만 원까지 되돌려 받는 것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제보는 MBC, 이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