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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트럼프와 성관계" 거침없이 쏟아낸 폭로에 판사도 "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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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성 추문을 덮기 위해 회삿돈을 쓰고 장부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재판에 논란의 당사자인 전직 성인영화 배우가 증인으로 나와서 트럼프에 대한 폭로를 쏟아냈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성 추문 입막음' 사건으로 3주 넘게 형사 재판을 받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

이날 재판의 관심은 법정에 출석한 스토미 대니얼스에 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