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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중국판 '꼰대' 이 말에 시총 1조원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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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징/바이두 전 부사장]

제가 왜 직원의 가정까지 생각해야 하죠? 제가 시어머니도 아니잖아요? 저도 애가 둘이지만, 힘들지 않아요. 근데 왜 제 앞에서 남편이 (당신이 업무로 바쁘다는 걸)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한다고 말하는 거죠? 그게 저랑 무슨 상관인가요?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의 홍보 담당 부사장의 발언이 며칠째 중국 인터넷을 달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