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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영상] "부처핸섬, 극락왕생" 파격 공연에 화난 말레이시아 불교계…"뉴진스님, 입국 막아달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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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 복장으로 디제잉 공연을 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DJ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이 지난 3일 말레이시아에서 공연한 뒤 현지 불교계와 정치권 등에서 비판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EDM에 불경을 리믹스한 곡 '극락왕생'과 '부처핸섬' 등으로 한국에서는 힙한 인물로 주목받고, 지난달 30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으로부터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불교, 젊은 불교를 알리는데 뉴진스님이 역할을 많이 해줘서 고맙다"며 헤드셋과 염주를 선물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