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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세기의 '19금 재판'…'소설' 혹은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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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입막음' 사건으로 3주 넘게 형사 재판을 받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

이날(9일) 재판의 관심은 법정에 출석한 스토미 대니얼스에 쏠렸습니다.

전직 성인영화 배우인 대니얼스는 2006년 트럼프 전 대통령과 성관계를 가진 뒤 입막음 돈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트럼프 측은 대니얼스의 증언이 과거 인터뷰와 다른 점을 부각하는 전략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