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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인터뷰] 처음 만든 다큐로 국제영화제 대상까지 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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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부작용과 미래 진단한

제57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TV부문 대상

2024 뉴욕TV&필름 어워즈 다큐부분 동상

첫 다큐로 '대박' 낸 이윤석 감독 인터뷰

■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대담 : 이윤석 감독(JTBC 탐사팀 기자)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 시: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JTBC 다큐멘터리 〈딥 크리미널〉이 제57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TV부문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2024 뉴욕 페스티벌 TV&필름 어워즈에서도 다큐 부문 동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다큐는 이윤석 감독의 첫 다큐입니다. 전문 다큐 제작 경험이 전무한 그가 오랜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연달아 큰상을 받은 겁니다.

다큐를 제작한 이윤석 감독(JTBC 탐사팀 기자)은 "AI 시대가 예상보다 훨씬 더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며 "AI를 범죄자들이 악용했을 때 벌어지는 문제들을 지적하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습니다. 모두가 AI 기술 발전에 환호할 때 잘못 활용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다는 건데요. 실제 최근 세계 곳곳에서 AI를 악용한 범죄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다큐엔 실제 AI 범죄 피해자들의 인터뷰가 담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