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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문 열자마자 '탕 탕'...미국 경찰 총에 숨진 흑인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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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지난 3일 미국 플로리다의 한 아파트에 출동한 경찰관의 보디캠 화면입니다.

문이 열리고 물러서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총성이 울립니다.

[경찰]

"총 버려! 총 버려!"

[로저 포슨]

"총은 저기 있어요. 나한테 없습니다."

경찰의 총에 맞은 남성은 23세 미 공군 상병 로저 포슨입니다.

여러 발의 총상을 입고 결국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