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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지하철 소매치기 쓱...가방 멘 여성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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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문이 열립니다.

가방을 멘 여성이 내립니다.

남성 A씨가 곧바로 따라 내립니다.

여성의 가방에 손을 쓱 넣어 지갑을 빼내고 자신의 주머니에 넣습니다.

피해자는 중국인 관광객이었습니다.

A씨는 곧바로 현금입출금기로 갔습니다.

비밀번호를 몰라 돈을 빼지 못하자 근처 환전소로 갔습니다.

지갑에 있던 중국 돈 700위안, 우리 돈으로 13만 원쯤으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