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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실손보험 적자 2조 육박‥'비급여 주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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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해 실손보험 적자 규모가 2조 원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릎 줄기세포 주사 등 비급여 지급 보험금이 크게 늘면서 적자 폭이 커졌습니다.

박윤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국내 실손의료보험 손익이 1조 9천738억 원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조 5천억 원 적자를 기록했던 2022년보다 4천억 원 이상 적자 폭이 확대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