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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D리포트] 귀금속 1억 원어치 싹쓸이‥중국으로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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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내 한 도로.

한 남성이 건물에서 나와 황급히 어디론가 달아납니다.

잠시 뒤 경찰도 현장에 도착합니다.

금은방이 털렸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그제 새벽.

누군가 망치로 잠금장치를 부순 뒤 들어와 1억 원 상당의 귀금속 70여 점을 훔쳤다는 겁니다.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피의자는 이곳 뒷문으로 은밀히 침입해 단 3분 만에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