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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박수 소리에 고개 휙' 청각 장애 아기...유전자 치료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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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청각장애를 안고 태어난 아기가 유전자 치료를 통해 청력을 회복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AP 통신은 태어날 때부터 청각 장애를 갖고 있어 거의 아무 것도 듣지 못했던 18개월 된 오팔 샌디가 유전자 치료법으로 유전성 난청을 치료해 거의 정상 청력을 되찾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전자 치료로 청력을 회복한 것은 이 아기가 세계 최초라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