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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원점 재검토가 통일안"…의료계 내 다른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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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9일) 기자회견에서 의대 증원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한 윤 대통령의 발언에 의료계는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의대 증원 문제를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한다는 통일된 방안을 자신들은 이미 정부에 제안했다고 밝혔는데 이 주장을 두고 의료계 안에서는 다른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현정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SNS에서 외국 면허 의사의 국내 진료를 허용하기로 한 정부를 비난했지만, 대통령 회견 내용에는 말을 아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