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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딥빽] 가자 전쟁 새 국면…강력한 '바이든 경고', 전면전 기로에 선 이스라엘에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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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7일, 이스라엘이 피란민들이 머물고 있는 가자지구의 땅끝, 라파에 지상군을 투입했습니다. 이스라엘군 401 기갑 여단이 라파에서 이집트로 통하는 국경 검문소의 가자지구 쪽 구역을 장악한 건데, 이는 전날 공습을 퍼부으며 주민 소개령을 내린 지 하루 만의 일입니다. 그 사이 이스라엘의 라파 공습으로 어린이 9명을 포함해 최소 27명이 숨졌고, 가자 전역에 대한 공습으로 최소 54명이 숨지고 96명이 다쳤다고 CNN 등 외신들은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