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추경호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108명 단일대오로 거야 맞서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108명 단일대오로 거야 맞서야"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TK 3선' 추경호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신임 추 원내대표는 오늘(9일) 당선인 102명이 재석한 가운데 '3파전'으로 치러진 원내대표 선거에서 70표를 얻어 결선투표 없이 당선됐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여야가 대화와 협상을 통해 협치하는 게 의회정치의 본령이라면서도, 거대 야당의 당리당략에 치우친 공세와 의회독재에는 강하게 맞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선인 108명이 똘똘 뭉치면 야당 192석에 당당히 맞설 수 있다며, '단일대오'를 주문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낸 추 원내대표는 당 원내수석부대표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경제통'으로 평가받습니다.

박현우 기자 (hwp@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