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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2백만 회원 정보 유출' 골프존...과징금 75억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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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스크린 골프 업계 1위 '골프존'이 과징금 75억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국내 업체에 물린 과징금으로는 최대 액수로, 서버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해 220만 명 넘는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에 무거운 책임을 물은 겁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스크린 골프장 업계 1위 '골프존'.

지난해 11월 해커의 공격을 받고 전체 회원의 44%에 이르는 221만 명의 개인정보가 빠져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