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9일) 오전 9시부터 오산대 본관에 수사관을 보내 학생 등록 관련 자료들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에 입건된 김영희 오산대 이사장 등 학교 관계자들은 교육부 사업을 따내기 위해 휴학생의 서류상 휴학 신청 날짜를 조작해 재학생 충원율을 높인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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