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탈 네이버' 나서는 일본 라인야후, 문제는 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손정의란 이름으로 익숙한 손마사요시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

이 소프트뱅크가 일본 '라인'의 경영권을 놓고 네이버와 진행 중인 지분 매각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라인은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난 2011년 네이버 기술을 기반으로 일본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일본 국민 메신저로 자리 잡으며 이제는 일본인 9700만명이 사용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