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신웅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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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비슷한 유형의 112 신고가 반복될 경우 집중 관리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경찰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2023년 1월부터 112 반복신고 감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신고 발생 지점 반경 50m 이내에서 1시간 내 접수된 신고가 3건 이상일 경우 시스템에 표시돼 즉각 대응할 수 있다.
여기에 경기북부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은 월 3회 이상 112 신고가 반복되는 경우에도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대표적 반복 신고 유형은 △허위신고 △가정·교제폭력 △교통위반, 주취 소란인데, 경찰은 관계 부서와 협력해 근본적 원인을 모색하고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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